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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의 평판에 신경을 쓴다.
그러나 평판만큼 근거가 없는 것도 없다.
나 외에 나의 세세한 사정을 알고 있는 사람이 없는데, 나를 모르는 타인의 나에대한 평판이 옳을 리 없다.
그런 평판에 동요될 필요 없다.
- 소노 아야코, 「좋은 사람이길 포기하면 편안해지지」 중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 내 자신을 힘든 상황으로 몰고가는 경험이 많았던 나에게 깊은 울림을 준 책이다.
그동안의 나는 소위 말하는 '착한아이 컴플렉스'에 빠져있었는지도...
내가 나다워 진다는건 타인이 생각하는 나의 모습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이어야 한다.
타인이 생각하는 나의 모습은 그저 그들의 바람이 투영된 허상일 뿐이다.
내 삶의 무게추를 내 안에 두자!
나를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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