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자산순위 (2022. 12. 31 기준, 상위 30개사)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2년 12월 31일 기준 저축은행 전체 업권(79개사)의 자산총계는 138.6조원으로 전분기(22년 3분기말) 대비 2.1조원(1.5%) 증가 했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조달비용 증가, 자산가격 하락에 따른 부동산 관련 대출(담보, PFㆍ브릿지 등)의 위험 증가 등의 시장 불안요인에도 불구하고 자산규모 증가 추세를 이어갔다. 

 

SBI저축은행의 총 자산은 16.4조원으로 전분기(22년 3분기) 대비 5천억원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산순위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OK저축은행은 전분기 대비 5천억원 증가한 14조원으로 자산순위 2위를 유지했으며, SBI저축은행의 자산감소와 OK저축은행의 자산증가에 힘입어 1~2위간 자산규모 격차는 전분기 대비 1조원 감소한 2.4조원을 기록했다.

 

 

 

 

 

 

3위 ~ 7위 그룹에서는 한투저축은행이 전분기 대비 6천억원 증가한 8.8조원을 기록한 것과 페퍼저축은행이 전분기 대비 9천억원 감소한 6.3조원으로 큰 폭의 자산규모 증감이 발생한 것 외에는 대부분 전분기와 유사한 자산규모를 유지했다. 

 

8위 ~ 30위권의 저축은행 대부분 자산규모 중상위권 저축은행처럼 큰 변동없이 전분기(22년 9월말)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으나, IBK저축은행이 전분기 대비 3천억원(17.8%) 증가하는 특징을 보였다. 

 

<자료출처 : 금융통계정보시스템 기준 오피스피디아 가공>

 

 

 

저축은행 자산순위 (2022. 09. 30 기준, 상위 30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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