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자산순위 (2023. 3. 3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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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규모 상위 7개사(국민, 하나, 신한, 우리, IBK기업, NH농협, KDB산업)에 81.4%가 집중(2,939조원)
2022년말 82.0% → 2023년 1분기말 81.4%로 0.6%p 비중 감소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3년 3월 31일 기준 은행 20개사의 총 자산은 약 3,612조원으로 2022년말 대비 약 42조원(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요약재무상태표 - 은행계정 기준)  

 

KB국민은행이 493조원으로 자산규모 부동의 1위를 수성했고 하나은행이 2022년 3월말 대비 약 40조원 증가한 471조원으로 선두 KB국민은행을 바짝 추격하는 모습이다. 이하 자산규모 7위권 은행들은 3분기째 순위변동 없이 유지 중이다.

 

 

 

 

 

 

최근 1년간 분기별 자산 현황

 

2022년 1분기부터 2023년 1분기끼자 분기별 자산총계에 따르면 업권 전체적으로 자산규모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를 보이고 있다.

 

최근 비대면 거래 확대에 따라 인터넷전문은행 3개사의 성장세가 최근들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한국씨티은행의 소매금융 철수 결정에 따라 조만간 씨티은행의 자리를 카카오뱅크가 차지할 수 있을지 2분기 공시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국내 은행 20개사 유형별 정리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은 총 20개사로 시중은행 6개사, 지방은행 6개사, 특수은행 5개사, 인터넷전문은행 3개사로 구성되어 있다.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은 「은행법」에 따라 "은행업(예금을 받거나 유가증권 또는 그밖의 채무증서를 발행하여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채무를 부담함으로써 조달한 자금을 대출하는 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영업구역의 차이에 따라 구분한다.

 

특수은행은 설립목적에 따라 구분한 은행으로 사업 영위 근거 법령에 따라 중소기업은행법(IBK기업은행), 한국산업은행법(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법(수출입은행), 농업협동조합법(NH농협은행), 수산업협동조합법(수협은행)으로 구분한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은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을 근간으로 은행업을 영위한다. 아래는 국내 은행 20개사를 유형별로 각 은행의 로고 분류한 자료이다.

 

 

 

 

 

2023년 9월 경 금융감독원 통계정보시스템에 2023년 6월말 기준 자료 업로드 완료 시 6월말 기준 자산현황 자료를 포스팅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