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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어록 13

BTS어록 #14

꿈을 계속 쫓아가는 어른으로 있었으면 좋겠어. - 슈가(민윤기) - 민슈가 군은 감성적인 표현으로 깊은 울림을 줍니다. 저는 교과서에 나올 법한 표현 밖에 할줄 모르는데... 유시민 작가님의 글쓰기 특강 책에 보면 시인과 소설가는 타고난 재능이 필수적이라던데, 비록 저에게 그런 재능은 없지만, 저도 계속 제 꿈을 쫓는 어른으로 남고 싶습니다.

BTS어록 #12

할 수 없을 때 까지 해보자. 그래, 나도 잘할 수 있어. 하지 뭐. - 지민 처음에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했을 때, 하얀 백지 위에 무슨 글을 어떻게 써야 할 지 막막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지금도 잘 쓰는 것은 아니지만, 글을 하나씩 쓰다보니 조금씩 제가 생각하는 바를 글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어요. 더이상 지쳐서 할 수 없는 상태가 될때까지 하다보면, 어느덧 할 수 있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BTS어록 #11

필 때는 장미꽃처럼, 흩날릴 때는 벚꽃처럼, 질 때는 나팔꽃처럼. - 제이홉(정호석) -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성장-활동-쇠퇴의 과정은 누구나 겪을 겁니다. 화려했던 시간이 지나가면 언젠가는 일선에서 물러나야 하는 것이 자연의 순리겠죠. 나팔꽃이 질 때처럼 조용한, 아름다운 퇴장은 좋은 기억만을 남겨줄 것입니다. 시인 이형기님의 『낙화』 中 '가야할 때가 언제인지 알고 떠나는 이의 뒷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처럼...

BTS어록 #9

좋은 음악은 어떤 식으로든 인정받기 마련이다. 아이돌과 뮤지션이라는 경계 없이 우리는 그저 음악을 하는 사람이고, 좋은 노래를 많이 만드는 것에 대해 고민한다. - 슈가(민윤기) - 각자가 생각하는 바를 전달하는 방법에 따라 직업이 나뉘죠. 가수, 연주자는 음악을 통해서 작가는 글, 극, 만화 등을 통해서 정치인이나 방송인은 말을 통해서 표현방법은 달라도 그 안에 진심이 담겨있다면,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BTS어록 #7

남이 힘든 일이 있다고 해서 자기가 힘든일이 안 힘든일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그러니 힘들땐 남에게 언제든지 꼭 얘기해줘요. - 진(김석진) - 공자왈, 삼인행이면 필유아사라. 행인이 셋이면, 그 중 하나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나이, 신분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나 장점이 있다. 반 강제로 자주 접하다 보니, 반 강제 아미가 되어가는 중....

BTS어록 #6

금방 또 잊을 거예요. 여기서 있었던 일들, 즐거웠던 여유로웠던 일상들을 잊고 다시 원래 생활로 복귀할 것 같은데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원래 있던 삶으로 돌아가는거니까. - 진(김석진) - 공자왈, 삼인행이면 필유아사라. 행인이 셋이면, 그 중 하나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나이, 신분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나 장점이 있다. 반 강제로 자주 접하다 보니, 반 강제 아미가 되어가는 중....

BTS어록 #5

벽들 때문에 한 사람의 외로움과 슬픔을 다 담을 수 없지만, 그래서 더 음악에 매달리게 되는 것, 그대의 외로움 내가 다 알 수 없지만, 내 표정이던 말투던, 목소리던, 너를 안아줄 수만 있다면 참 좋겠다. - RM(김남준) - 공자왈, 삼인행이면 필유아사라. 행인이 셋이면, 그 중 하나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나이, 신분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나 장점이 있다. 반 강제로 자주 접하다 보니, 반 강제 아미가 되어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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