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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울리는/유명인22

[영화 승부 명대사] 그렇게 참다 보면, 견디다가 이기는 거요 영화 승부에 보면 제자에게 패배한 후 방황하던 조훈현(이병헌)에게 라이벌 남기철(조우진)이 조언하는 장면이 나온다.힘든 상황이나 문제에 봉착했을 때, 버티는 힘을 줄 수 있는 좋은 말이라는 생각에 기록하고 공유한다. 쓰라린 상처에 진물이 나고,딱지가 내려앉고 새살이 돋고, 그렇게 견디다 보면한 번쯤은 기회가 오거든. 그렇게 견디다 이기는 거요. 힘들고 어렵고 지치더라도 버티면 기회가 온다.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한 자다."는 말이 있다.이 말을 조금만 바꿔보면 버티는 자가 강한자라고 볼 수도 있다. 살다보면 지치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마주하는 경우가 꽤 있다.그 순간에는 포기하는 선택이 쉽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온전.. 2025. 6. 19.
우리가 잘해야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그 선택을 옳게 만드는 노력 드라마 '굿파트너' 극중 차은경 변호사(장나라)가 후배 변호사인 한유리 변호사에게 던진 대사다.우리가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일 때,그때마다 어떤 선택이 옳은 지, 어떤 선택이 좋은 지 고민할때 생각해봄직한 말이다. 우리가 잘 해야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그 선택을 옳게 만드는 노력이다. 선택하기 전에는 어떤 선택을 할지 망설이기 마련이다. 참 얄궂게도 선택에는 늘 후회가 따라온다. 현명한 이들은 지나간 과거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후회에 쓸 시간에 그 선택을 옳은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 지,즉, 어떻게 그 난관을 헤쳐나갈지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한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일어날까? 5분만 더 잘까?' '머리를 감을까? 에이 귀.. 2025. 5. 19.
나의아저씨 명대사 - 내 마음이 좋으면 밖에 싫은 게 하나도 없어요 동영상 원본 링크   그런 마음을 왜 공부해요? 다들 마음 있잖아요.근데 그걸 왜 공부해요? 세상사람들은 밖에 있는 것이 내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밖에 있는 것이 내 마음을 즐겁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심, 외경.내 속에 있는 걸 밖에서 본다. 인간은 다 열망하는 걸 보게 되어있어요.내 속에서 보고 싶은걸 밖에서 찾아서 보게 되어 있어요. 내 마음이 좋으면 밖에 싫은게 하나도 없어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우리가 열망하는 것을 밖에서 찾아보게 된다.휴대폰을 열어 알고리즘이 이끄는 세계로 들어가는 것도 마찬가지다. 즐거움을 원하면 재밌는 영상을 찾아보게 되고,돈이 벌고 싶으면 돈 버는 것에 관련된 영상을 찾아보게 된다. 결국 우리는 속에서 열망하는 것들을 밖에서 찾고 있었다. 내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아무.. 2025. 1. 18.
내게 나무를 벨 시간 6시간이 주어진다면, 5시간은 도끼를 가는데 사용할 것 - 에이브러햄 링컨 내게 나무를 벨 시간 6시간이 주어진다면, 5시간은 도끼를 가는데 사용할 것이다. - 에이브러햄 링컨 '장비빨'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실력에 걸맞는 좋은 도구(장비)도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훌륭한 도구가 필요하듯이, 우리 인생에서의 목표에 이르기 위해서는 '나'라는 도구를 끊임없이 연마할 필요가 있습니다. 날카롭게 날이 선 도끼가 되어 봅시다. 2024. 1. 30.
우리는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다섯 사람의 평균이다 - 짐 론 우리는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다섯 사람의 평균이다. - 사업가이자 동기부여 연설가 짐 론 1. 나와 가치관이 다른 누군가와 대화를 하면서 의견 충돌이 자주 일어난다면 그 사람과 만나는 빈도는 당연히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다는 것은 결국 나와 가치관이 비슷한 누군가와 대화(또는 그와 유사한 형태의 소통)를 하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2. 예전에 함께 일했고 현재는 반기에 한번씩 만나는 팀장님께서 해주신 말씀중에 "가능하면 회사 밖에 사람들을 많이 만나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그 당시 나의 인간관계는 대부분 회사 안에서만 머물렀는데 그들과 늘 만나서 하는 이야기는 '회사욕'이 90% 이상이었고 그렇게 함께 욕을 하면서 묘한 동질감을 느끼면서 동료애가 쌓여 갔다. 그렇.. 2024. 1. 28.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는 거야 - 베르세르크 명대사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는 거야.1㎡ '사제감옥'에서 31일간 투쟁한 유최안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의 인터뷰 말미에 유 부지회장이 좋아하는 만화의 글귀라고 이야기한 내용으로, 일본작가 미우라 켄타로의 만화 '베르세르크'의 주인공 '가츠'의 대사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어떤 위기나 난관에 봉착할 때가 있다.위기는 아니더라도 때로는 어떤 선택의 기로에 서야 하는 순간도 온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많은 선택을 하고 살아왔다.한때 어떤 선택은 무언가로부터 도망치듯 결정을 했었고, 당연하게도 좋은 결과를 주지 못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했던가?도망치는 선택으로 몇 번을 후회했음에도 번번히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고 있는 나.  이제는 이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하고 되뇌..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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