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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울리는/유명인 19

내게 나무를 벨 시간 6시간이 주어진다면, 5시간은 도끼를 가는데 사용할 것 - 에이브러햄 링컨

내게 나무를 벨 시간 6시간이 주어진다면, 5시간은 도끼를 가는데 사용할 것이다. - 에이브러햄 링컨 '장비빨'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실력에 걸맞는 좋은 도구(장비)도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훌륭한 도구가 필요하듯이, 우리 인생에서의 목표에 이르기 위해서는 '나'라는 도구를 끊임없이 연마할 필요가 있습니다. 날카롭게 날이 선 도끼가 되어 봅시다.

우리는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다섯 사람의 평균이다 - 짐 론

우리는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다섯 사람의 평균이다. - 사업가이자 동기부여 연설가 짐 론 1. 나와 가치관이 다른 누군가와 대화를 하면서 의견 충돌이 자주 일어난다면 그 사람과 만나는 빈도는 당연히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다는 것은 결국 나와 가치관이 비슷한 누군가와 대화(또는 그와 유사한 형태의 소통)를 하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2. 예전에 함께 일했고 현재는 반기에 한번씩 만나는 팀장님께서 해주신 말씀중에 "가능하면 회사 밖에 사람들을 많이 만나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그 당시 나의 인간관계는 대부분 회사 안에서만 머물렀는데 그들과 늘 만나서 하는 이야기는 '회사욕'이 90% 이상이었고 그렇게 함께 욕을 하면서 묘한 동질감을 느끼면서 동료애가 쌓여 갔다. 그렇..

만화 베르세르크 명대사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는 거야. 1㎡ '사제감옥'에서 31일간 투쟁한 유최안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의 인터뷰 말미에 유 부지회장이 좋아하는 만화의 글귀라고 이야기한 내용으로, 일본작가 미우라 켄타로의 만화 '베르세르크'의 주인공 '가츠'의 대사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어떤 위기나 난관에 봉착할 때가 있기 마련이다. 또는 위기나 난관은 아니더라도 어떤 선택의 기로에 서야 하는 순간도 오기 마련이다. 한때 어떤 선택의 기로에서 도망치듯 한 결정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했던가? 몇 번을 후회했음에도 늘 어떤 문제에 직면하면 마음 속 어디선가 도망칠 궁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제는 이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하고 되뇌이고자 한다. 더이상 ..

[드라마 속 명대사] 상처를 대하는 자세

남자가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는건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라고들 합니다. 요즘들어 부쩍 심금을 울리는 드라마가 많은데요, 오늘은 눈물을 흘릴정도는 아니지만 인생에 있어 생각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대사를 가져와봤습니다. (극중 공모전을 탈락한 a에게 b가 이야기를 해주는 장면) a: 몇살이지? b: 스물일곱이요. a: 그럼 금방 나을 거야. b: 네? a: 나이를 먹으면 상처를 받지 않도록 위험을 피하는 능력만 높아지잖아. 하지만 그런걸 해봤자 소용없어. b: 소용이 없어요? a: 왜냐하면 어떻게 하든지 살다 보면 상처는 생기잖아. 상처를 받아도 그대로 다 마주하는 수 밖에 없어. 그렇다. 피하려고 해도 언젠가 살다보면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는게 우리의 인생살이다. 상처받지 않으려고 피하는..

BTS어록 #14

꿈을 계속 쫓아가는 어른으로 있었으면 좋겠어. - 슈가(민윤기) - 민슈가 군은 감성적인 표현으로 깊은 울림을 줍니다. 저는 교과서에 나올 법한 표현 밖에 할줄 모르는데... 유시민 작가님의 글쓰기 특강 책에 보면 시인과 소설가는 타고난 재능이 필수적이라던데, 비록 저에게 그런 재능은 없지만, 저도 계속 제 꿈을 쫓는 어른으로 남고 싶습니다.

BTS어록 #12

할 수 없을 때 까지 해보자. 그래, 나도 잘할 수 있어. 하지 뭐. - 지민 처음에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했을 때, 하얀 백지 위에 무슨 글을 어떻게 써야 할 지 막막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지금도 잘 쓰는 것은 아니지만, 글을 하나씩 쓰다보니 조금씩 제가 생각하는 바를 글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어요. 더이상 지쳐서 할 수 없는 상태가 될때까지 하다보면, 어느덧 할 수 있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BTS어록 #11

필 때는 장미꽃처럼, 흩날릴 때는 벚꽃처럼, 질 때는 나팔꽃처럼. - 제이홉(정호석) -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성장-활동-쇠퇴의 과정은 누구나 겪을 겁니다. 화려했던 시간이 지나가면 언젠가는 일선에서 물러나야 하는 것이 자연의 순리겠죠. 나팔꽃이 질 때처럼 조용한, 아름다운 퇴장은 좋은 기억만을 남겨줄 것입니다. 시인 이형기님의 『낙화』 中 '가야할 때가 언제인지 알고 떠나는 이의 뒷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처럼...

BTS어록 #9

좋은 음악은 어떤 식으로든 인정받기 마련이다. 아이돌과 뮤지션이라는 경계 없이 우리는 그저 음악을 하는 사람이고, 좋은 노래를 많이 만드는 것에 대해 고민한다. - 슈가(민윤기) - 각자가 생각하는 바를 전달하는 방법에 따라 직업이 나뉘죠. 가수, 연주자는 음악을 통해서 작가는 글, 극, 만화 등을 통해서 정치인이나 방송인은 말을 통해서 표현방법은 달라도 그 안에 진심이 담겨있다면,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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