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울리는/유명인

만화 베르세르크 명대사

Heal_Money 2022. 7. 2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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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위키피디아>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는 거야.


1㎡ '사제감옥'에서 31일간 투쟁한 유최안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의 인터뷰 말미에 유 부지회장이 좋아하는 만화의 글귀라고 이야기한 내용으로, 일본작가 미우라 켄타로의 만화 '베르세르크'의 주인공 '가츠'의 대사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어떤 위기나 난관에 봉착할 때가 있기 마련이다.

또는 위기나 난관은 아니더라도 어떤 선택의 기로에 서야 하는 순간도 오기 마련이다.

 

한때 어떤 선택의 기로에서 도망치듯 한 결정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했던가?

몇 번을 후회했음에도 늘 어떤 문제에 직면하면 마음 속 어디선가 도망칠 궁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제는 이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하고 되뇌이고자 한다.

더이상 도망치지 말자.

내 인생의 주인으로써 당당히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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