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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울리는/유명인 19

BTS어록 #7

남이 힘든 일이 있다고 해서 자기가 힘든일이 안 힘든일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그러니 힘들땐 남에게 언제든지 꼭 얘기해줘요. - 진(김석진) - 공자왈, 삼인행이면 필유아사라. 행인이 셋이면, 그 중 하나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나이, 신분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나 장점이 있다. 반 강제로 자주 접하다 보니, 반 강제 아미가 되어가는 중....

BTS어록 #6

금방 또 잊을 거예요. 여기서 있었던 일들, 즐거웠던 여유로웠던 일상들을 잊고 다시 원래 생활로 복귀할 것 같은데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원래 있던 삶으로 돌아가는거니까. - 진(김석진) - 공자왈, 삼인행이면 필유아사라. 행인이 셋이면, 그 중 하나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나이, 신분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나 장점이 있다. 반 강제로 자주 접하다 보니, 반 강제 아미가 되어가는 중....

BTS어록 #5

벽들 때문에 한 사람의 외로움과 슬픔을 다 담을 수 없지만, 그래서 더 음악에 매달리게 되는 것, 그대의 외로움 내가 다 알 수 없지만, 내 표정이던 말투던, 목소리던, 너를 안아줄 수만 있다면 참 좋겠다. - RM(김남준) - 공자왈, 삼인행이면 필유아사라. 행인이 셋이면, 그 중 하나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나이, 신분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나 장점이 있다. 반 강제로 자주 접하다 보니, 반 강제 아미가 되어가는 중....

BTS어록 #2

'슬프다'의 반대는 '기쁘다'지만 '쓸쓸하다'의 반댓말은 없어요. '행복'도 아니고. 사람은 쓸쓸하지 않은 때가 한 번도 없으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 - RM(김남준) - 공자왈, 삼인행이면 필유아사라. 행인이 셋이면, 그 중 하나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나이, 신분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나 장점이 있다. 반 강제로 자주 접하다 보니, 반 강제 아미가 되어가는 중....

유명한 사람보다 유익한 사람이 되자

"유명(有名)한 사람이 되기보다 유익(有益)한 사람이 되자" 얼마 전, 중고서점에 들러 책들을 보던 중 김형국 약사님이 집필하신 《나는 영어를 가르치는 시골약사 입니다》는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책을 읽던 중, 위 구절을 보고 무엇인가 가슴 속 깊은 울림을 느꼈어요. 그 울림을 느낀 이후로 제가 이렇게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기 시작했는데요. 이 감동을 또 다른 누군가도 함께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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