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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들 때문에 한 사람의 외로움과 슬픔을 다 담을 수 없지만,
그래서 더 음악에 매달리게 되는 것,
그대의 외로움 내가 다 알 수 없지만,
내 표정이던 말투던, 목소리던,
너를 안아줄 수만 있다면 참 좋겠다.
- RM(김남준) -
공자왈, 삼인행이면 필유아사라.
행인이 셋이면, 그 중 하나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나이, 신분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나 장점이 있다.
반 강제로 자주 접하다 보니,
반 강제 아미가 되어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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