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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쓸모'를 꼭 증명해야 하는가? 지난날의 나의 삶은 '쓸모'를 증명하려는 몸부림의 나날들. 누구에게, 무엇을, 왜 증명해야 했는가? 증명을 통해 나는 무엇을 얻었는가? 삶이란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것이더라. 내 삶의 무게추를 내 안에 간직하자. 2023. 12. 14.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시작하는 순간, 이미 변화는 시작 되었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하얀 눈밭처럼 길이 없어 보일지라도, 자신이 생각한 방향으로 만들어낸 발자국 한걸음 한걸음이 켜켜이 쌓인다면, 어느새 수북히 쌓인 발걸음을 뒤로 한 광경에 이를 것입니다. 2023. 12. 12.
감정쓰레기 비워내기 우리가 살아가기 위한 소비의 결과로 생활 쓰레기가 발생합니다. 생활 쓰레기는 눈에 잘 보여서 그때그때 치우고 줄이기 마련이죠. 반대로 우리의 삶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때 짜증이나 분노, 미움 같은 보이지 않는 감정 쓰레기가 내면에 쌓인다고 합니다. 감정 쓰레기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때그때 비워내기가 어렵고, 차곡차곡 감정 쓰레기가 쌓이면 자신 주변이 악취로 가득한 상태가 되는 것이죠.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 쓰레기가 내 안에 쌓이지 않도록 잠자리에 들기 전 매일 명상으로 그날의 감정 쓰레기를 비워보는건 어떨까요? 2023. 12. 11.
행복과 불행, 모든 것은 내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불행의 시작은 "비교"에서 시작된다. 80억 4,531만 1,447명 사람들이 지닌 조건이 모두 다르듯이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않은 것인데, 남과 "비교(특히 위로)"하는 순간 우리에게 불행이란 감정이 찾아온다.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행복은 내 안(감정)에 있다. 100만원을 가진 사람이 1,000만원을 가진 사람이나 50만원을 가진 사람과 자신을 비교한다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아니다. 행복은 비교가 아니라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질 때 비로소 찾아온다. 원효대사의 해골물 관련 일화에서 알 수 있듯이, 모든 것은 내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좋은 일과 나쁜 일, 가진 것과 가지지 못한 것, 오로지 내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다름"을 인정하고 내게 주어진 것.. 2023. 12. 10.
엔씨소프트(036570), 신작 출시 후 주가 급락과 PC방 점유율 순위 2023년 12월 7일 엔씨소프트의 야심작 TL 서비스 정식 오픈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는 것인가? 신작 혹평속에 주가 급락 엔씨소프트(036570)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TL이 그 베일을 벗었다. 주가의 흐름만으로 보면 출시 전에는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으나, 출시 후 이용자들의 악평속에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주가의 하락을 주도한 주체가 나타난다. 역시 돈의 힘으로 움직이는 시장이다 보니 슬금슬금 차트를 우상향으로 만들던 기관/외국인 투자자들이 출시라는 악재(?)가 터지자마다 보유중인 물량을 다 털어낸 것으로 보인다. 결국 개미들이 다 그 물량을 받아냈다는 것인데, 게임주에서는 가끔 개미들이 승리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향후 주가의 흐름의 .. 2023. 12. 9.
[공시읽기] 드래곤플라이(030350), 전환사채권 발행결정 - 2023. 11. 27 오늘의 공시 (☞ 공시링크) 드래곤플라이의 주요사항보고서 - 전환사채권발행결정 코스닥 상장법인 드래곤플라이는 11월 27일 오후 5시 40분경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고 공시 코스닥 상장법인 드래곤플라이는 2023년 11월 27일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드래곤플라이 제18차 전환사채는 2027년 2월 28일 만기, 표면이자율 1.00%에 만기 이자율 1.00%로 요즘같은 고금리 시대에 굉장히 싼 금리로 운영자금 50억원을 조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정도면 호재성 공시니까 장중에 올리면 주가에 꽤나 도움이 될만한 내용인데, 굳이 왜 장 종료 후인 오후 5시 40분에 공시를 올린것일까? 그것이 궁금하다!! 의외로 아무 이유가 없는 것일수도...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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