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꾸준함1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펜을 다시 사용해보면 펜이 잘 써지지 않았던 일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경험이다. 2024년 새해부터 책을 더럽게(?) 보기로 마음먹은 뒤, 필통에서 펜을 꺼내 쓰려 했는데 잘 써지지가 않았다. 사용한지 너무 오래되어서 잉크가 굳어있었기 때문에 잘 써지지 않았던 것이리라. 한참을 연습장에 끄적인 뒤에야 비로소 조금씩 글씨가 써지기 시작하더니, 비로소 봇물 터진듯 잉크가 술술 나오기 시작했다. 오래 사용하지 않았던 펜을 다시 사용하기 위해 연습장에 예열이 필요하듯이 사람 또한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글쓰기를 잘 하려면 연습이 필요하고, 잘 쓰기 위해서는 글쓰기를 꾸준히 함으로써, 잉크가 술술 나오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꾸준히 쓰다보면 나도.. 2024. 1.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