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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8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한 당정고위협의회가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협의회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설 연휴가 최장 6일까지 늘어나면서 내수경기 활성화와 교통량 분산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대한 대응전략과 함께 최근 정치적 이슈로 악화된 금융시장 동향에 대한 점검도 함께 논의되었다.
31일 금요일 휴가 사용 시, 최장 9일 "황금연휴"
당정협의회가 27일 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1월 25일 토요일부터 30일 목요일까지 설 연휴가 된다. 연휴 다음날인 31일 금요일에 휴가를 사용한다면 2월 2일 일요일까지 쉴 수 있어 최장 9일에 이르는 황금연휴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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