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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세무ㆍ회계의 기본 오늘은 개인사업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이 궁금해 하시는 세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예전에 첫 직장에 근무할때 G마켓 등(11번가, 옥션 등 다채널 판매)에서 제품을 판매하시는 사장님들의 기장 및 신고대리 업무를 하면서 그분들께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세금(부가세 또는 소득세) 얼마나와요?" 라는 질문이었어요. 그 당시 저의 답변은 항상 "계산해봐야 알 수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였는데요. 지금 또 다시 그 질문을 받는다면 이제는 이렇게 명쾌하게 답할 수 있습니다. "세금은 번(이익) 만큼 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요? 그런데, 정말 저 말 그대로에요. 이익을 내지도 않았는데 세금을 내라고 할 정도로 국가가 그렇게 가혹(?)하지는 않습니다. 단순.. 2021. 3. 29.
BTS어록 #14 꿈을 계속 쫓아가는 어른으로 있었으면 좋겠어. - 슈가(민윤기) - 민슈가 군은 감성적인 표현으로 깊은 울림을 줍니다. 저는 교과서에 나올 법한 표현 밖에 할줄 모르는데... 유시민 작가님의 글쓰기 특강 책에 보면 시인과 소설가는 타고난 재능이 필수적이라던데, 비록 저에게 그런 재능은 없지만, 저도 계속 제 꿈을 쫓는 어른으로 남고 싶습니다. 2021. 3. 28.
BTS어록 #13 Q. 가장 힘들었던 때가 언제였는가 A. 말 안 하겠다. Q. 그때를 어떻게 견뎠는가 A. 그때의 내가 견딜 수 있는 게 아니었다. - 정국(전정국) - 내가 견뎌낼 수 있는 일이었다면 힘들다고 느끼지 않았을 겁니다.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 바로 그때를 견뎌냈다는 증거 입니다. 2021. 3. 28.
BTS어록 #12 할 수 없을 때 까지 해보자. 그래, 나도 잘할 수 있어. 하지 뭐. - 지민 처음에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했을 때, 하얀 백지 위에 무슨 글을 어떻게 써야 할 지 막막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지금도 잘 쓰는 것은 아니지만, 글을 하나씩 쓰다보니 조금씩 제가 생각하는 바를 글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어요. 더이상 지쳐서 할 수 없는 상태가 될때까지 하다보면, 어느덧 할 수 있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2021. 3. 28.
BTS어록 #11 필 때는 장미꽃처럼, 흩날릴 때는 벚꽃처럼, 질 때는 나팔꽃처럼. - 제이홉(정호석) -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성장-활동-쇠퇴의 과정은 누구나 겪을 겁니다. 화려했던 시간이 지나가면 언젠가는 일선에서 물러나야 하는 것이 자연의 순리겠죠. 나팔꽃이 질 때처럼 조용한, 아름다운 퇴장은 좋은 기억만을 남겨줄 것입니다. 시인 이형기님의 『낙화』 中 '가야할 때가 언제인지 알고 떠나는 이의 뒷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처럼... 2021. 3. 28.
BTS어록 #10 꽃은 항상 지기 마련입니다. 화려하게 피었다가 쉽게지는 꽃들보단 오래오래 푸르른 소나무같은 팀이 되겠습니다. - 슈가(민윤기) - 위치와 환경에 따라 사람은 변하기 마련입니다. 처음 가졌던 그 마음가짐을 잃지 않는다면, 우리도 사계절 내내 푸른 소나무처럼 초록빛을 유지할 수 있을 겁니다. 2021.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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