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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울리는/나의생각38

1장으로 요약하기 1. 일하면서 가장 어렵다고 느꼈던 것이 '1장으로 요약하기' 였습니다. 지금도 어렵기는 마찬가지긴 한데 처음에 막막할때 보다 조금이나마 나아진 상태라는 것에 위안을 삼습니다. 2. 회사에서의 일이라는 것들은 대부분 보고서의 형식으로 처리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주로 실무자들이 작성한 보고서를 읽고 의사결정권자들이 의사결정을 하는 구조를 띠게 됩니다. 의사결정권자들은 동시에 많은 결정을 내리거나 여러 업무를 동시에 관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좋은 보고서는 1장으로 '현황 및 문제점' '관련근거' '대응방안 플랜A 플랜B' '기대효과 및 향후 일정' 등 보고의 핵심목적(의사결정을 위한 설득)을 잘 요약해야 합니다. 3. 이는 글쓰기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단어만을 나열하는 글보.. 2024. 2. 10.
인생은 부족함을 채우는 과정이다. 어릴때는 돈이 부족하고, 한창 사회활동을 하는 시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늙고 난 뒤에는 에너지가 부족하다. 젊은 시절의 돈의 부족함은 어찌하기 어려운 일이라 치더라도, 왕성한 사회활동 시기의 시간 부족은 소득 파이프라인을 다양화 함으로써 채울 수 있고, 노년기의 에너지 부족은 꾸준한 운동으로 채우는 것이 가능하다.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느냐가 미래의 모습을 결정한다. 2024. 2. 9.
실패없는 성공은 반드시 실패한다. 실패없는 성공은 반드시 실패한다. 모두가 꽃길만 걷자고 말하지만, 꽃길만 걸어온 이는 막상 시련이 닥쳐왔을때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흔들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겪어보지 못한 일이니까요. 누구나 처음겪는 일에서는 당황하기 마련이고 능숙하게 대처하기 어렵습니다. 고통과 시련을 겪고 이겨낸 사람이라면 다시 똑같은 상황에 처하더라도 이미 경험한 상황이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시련을 극복한 경험을 기반으로 능숙하게 대처할 겁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 현대 정주영 회장 2024. 2. 8.
나만의 글쓰기 레시피 만들기 글쓰기는 Input - Process - Output. 경험하고 - 처리하고(내것으로 만들고) - 표현하는 일련의 과정. 많은 것을 경험할수록 쓸 수 있는 재료가 풍부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책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지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있죠. 아무리 좋은 재료를 풍족하게 가지고 있더라도 쓰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레시피(글)을 참고해서 이렇게도 요리(표현)해보고 저렇게도 요리해보면서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봅시다. 나만의 독창적인 표현 레시피. 2024. 2. 7.
나의 속도 남들이 빨리 간다고 나도 빨리 갈 필요는 없다. 나만의 페이스에 따라 내 속도로 산다. 타인의 속도에 맞추려다 내 페이스를 잃는다면 완주조차 어려울 수 있다. 출발선도 결승선도 각자의 선이 있다. 내 페이스를 유지하자. 2024. 2. 6.
쉬운 말과 좋은 글 연설의 대가 오바마 대통령의 비법은 바로 '쉬운 말' 이다. '쉬운 말' 이란, 1. 분명하고 2. 간결하고 3. 잘 조직되어 있는 말을 의미한다. 말과 글의 핵심이 '의사전달'이라는 면에서 생각해보면, 좋은 말(연설)이 '쉬운 말'로 표현했을 때 그 의사가 온전하게 전달 되듯이, 좋은 글도 '쉬운 말'로 표현했을 때 글쓴이의 의사가 독자에게 온전하게 전달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식을 뽐내기 위해 어려운 단어들만 늘어놓지 말고 분명하고 간결한 알기 쉬운 단어들로 표현하자. 좋은 글이란 누구에게나 술술 읽힐 수 있어야 한다.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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