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6 나의 속도 남들이 빨리 간다고 나도 빨리 갈 필요는 없다. 나만의 페이스에 따라 내 속도로 산다. 타인의 속도에 맞추려다 내 페이스를 잃는다면 완주조차 어려울 수 있다. 출발선도 결승선도 각자의 선이 있다. 내 페이스를 유지하자. 2024. 2. 6. 쉬운 말과 좋은 글 연설의 대가 오바마 대통령의 비법은 바로 '쉬운 말' 이다. '쉬운 말' 이란, 1. 분명하고 2. 간결하고 3. 잘 조직되어 있는 말을 의미한다. 말과 글의 핵심이 '의사전달'이라는 면에서 생각해보면, 좋은 말(연설)이 '쉬운 말'로 표현했을 때 그 의사가 온전하게 전달 되듯이, 좋은 글도 '쉬운 말'로 표현했을 때 글쓴이의 의사가 독자에게 온전하게 전달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식을 뽐내기 위해 어려운 단어들만 늘어놓지 말고 분명하고 간결한 알기 쉬운 단어들로 표현하자. 좋은 글이란 누구에게나 술술 읽힐 수 있어야 한다. 2024. 2. 5. 진정한 가치 바닷가에서 흔한 조개껍데기 하나도 내가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순간 귀해집니다. 다른 사람의 눈에는 그저 수많은 조개껍데기 중 하나겠지만, 내가 귀하다고 가치를 부여하면 귀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가치이고, 가치는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그 가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나' 답게 사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일입니다. 2024. 2. 4. [詩] 글 (김춘수 시인의 꽃 - 오마주) 내가 그것을 메모하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아이디어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것을 정리하여 글로 옮겼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하나의 창작물이 되었다. 나의 생각과 경험을 정리하여 글로 쓴 것처럼 당신의 이야기도 들려다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서로의 글감이 되어주자. 서로 기댈 곳이 되어주자. - 김춘수 시인의 꽃 오마주 2024. 2. 3. 좋은 글쓰기 1. 일하면서 가장 어렵다고 느꼈던 것이 '1장으로 요약하기' 였습니다. 지금도 어렵기는 마찬가지긴 한데 처음에 막막할때 보다 조금이나마 나아진 상태라는 것에 위안을 삼습니다. 2. 회사에서의 일이라는 것들은 대부분 보고서의 형식으로 처리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주로 실무자들이 작성한 보고서를 읽고 의사결정권자들이 의사결정을 하는 구조를 띠게 됩니다. 의사결정권자들은 동시에 많은 결정을 내리거나 여러 업무를 동시에 관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좋은 보고서는 1장으로 '현황 및 문제점' '관련근거' '대응방안 플랜A 플랜B' '기대효과 및 향후 일정' 등 보고의 핵심목적(의사결정을 위한 설득)을 잘 요약해야 합니다. 3. 이는 글쓰기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단어만을 나열하는 글.. 2024. 2. 2. 내가 나의 팬이 된다는 것. 내가 나의 팬이 된다는 것.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데, 남이 어떻게 나를 사랑해줄 것인가? 지금 쓴 글이 마음에 들지 않고 타인의 공감을 얻지 못한다고 글쓰기를 멈출것인가? 세상의 모든이가 나의 글을 싫어 할지라도 적어도 나만은 나의 글의 팬이 되자. 내가 나에게 하고싶은 말을 쓰자. 그러면 언젠가 나의 계절이 온다. 모든 꽃이 봄에 피진 않는다 모든 꽃이 봄에 피진 않는다. 무더운 여름엔 나팔꽃이 피고, 선선한 가을엔 코스모스, 살을 에이는 추위를 뚫고 겨울엔 동백꽃이 핀다. 지금 꽃피우지 못했다고 슬퍼하지 말자. 아직 나의 계절이 officepedia.tistory.com 2024. 2. 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