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가슴을 울리는73

망각 1. 과거에 얽메여 살 필요는 없다. 2. 이미 흘러버린 물로는 물래방아를 돌리지 못한다. 3. 과거의 무엇 때문에도 번민할 필요는 없다. 4. 현실이 과거를 가리워 준다해도 그것 때문만은 아니다. 5. 번민한다 해도 다시 재연할 수 없기 때문이다. 6. 재연한다 하더라도 시간 등 모든 여건이 같을 수는 없다. 7. 모든 과거는 아름다운 추억과 흐름속에 묻어버리고 간직함을 근본으로 삼는다. 8. 현실과 타협하며 적응해야 한다. 9. 과거로써 현실과 미래를 회피하며 나날을 더럽혀서는 안된다. 10. 백 사람의 왕이 가진 명예와 권력을 다 모을지라도 지난 과거의 어떠한 것도 다시 불러올 수 없는 불가항력이다. 11. 어찌 흘러버린 물 때문에 분해하고 저주내지 탄식 하는가 12. 고로 망각하고 알차고 힘있는 .. 2023. 12. 25.
그리움 얼굴 하나야 두손으로 포-옥 가릴 수 있지만 그리움은 호수만하니 두 눈을 꼬-옥 감을 수 밖에 2023. 12. 25.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하다 아래는 마음가짐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다룬 릴스에서 발췌한 내용을 일부 각색한 것이다. 사람들은 꼭 쓰레기차 같아요. 그들의 일상에서 발생한 실망, 분도, 좌절과 같은 쓰레기를 싣고 돌아다니죠. 그렇게 감정쓰레기가 가득차면 어딘가 쏟아부을 곳이 필요한데, 때론 그것을 당신에게 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거기에 기분 상하지 말라. 그냥 손을 흔들고, 미소짓고, 행운을 빌어주고, 그렇게 넘어가면 된다. 또다른 쓰레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퍼트릴 이유가 없으니까. 인생은 당신이 만드는게 10%이고, 나머지 90%는 당신이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의 문제에요. 좋은일과 나쁜일은 판단하는 것은 오로지 '내 마음' 이다. 누가 보아도 나쁜일이 생겼더라도 내가 그것을 나쁜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나쁜일이 아닌 것이 된다. 결국.. 2023. 12. 17.
나의 '쓸모'를 꼭 증명해야 하는가? 지난날의 나의 삶은 '쓸모'를 증명하려는 몸부림의 나날들. 누구에게, 무엇을, 왜 증명해야 했는가? 증명을 통해 나는 무엇을 얻었는가? 삶이란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것이더라. 내 삶의 무게추를 내 안에 간직하자. 2023. 12. 14.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시작하는 순간, 이미 변화는 시작 되었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하얀 눈밭처럼 길이 없어 보일지라도, 자신이 생각한 방향으로 만들어낸 발자국 한걸음 한걸음이 켜켜이 쌓인다면, 어느새 수북히 쌓인 발걸음을 뒤로 한 광경에 이를 것입니다. 2023. 12. 12.
감정쓰레기 비워내기 우리가 살아가기 위한 소비의 결과로 생활 쓰레기가 발생합니다. 생활 쓰레기는 눈에 잘 보여서 그때그때 치우고 줄이기 마련이죠. 반대로 우리의 삶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때 짜증이나 분노, 미움 같은 보이지 않는 감정 쓰레기가 내면에 쌓인다고 합니다. 감정 쓰레기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때그때 비워내기가 어렵고, 차곡차곡 감정 쓰레기가 쌓이면 자신 주변이 악취로 가득한 상태가 되는 것이죠.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 쓰레기가 내 안에 쌓이지 않도록 잠자리에 들기 전 매일 명상으로 그날의 감정 쓰레기를 비워보는건 어떨까요? 2023. 12.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