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가슴을 울리는66 우리는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다섯 사람의 평균이다 - 짐 론 우리는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다섯 사람의 평균이다. - 사업가이자 동기부여 연설가 짐 론 1. 나와 가치관이 다른 누군가와 대화를 하면서 의견 충돌이 자주 일어난다면 그 사람과 만나는 빈도는 당연히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다는 것은 결국 나와 가치관이 비슷한 누군가와 대화(또는 그와 유사한 형태의 소통)를 하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2. 예전에 함께 일했고 현재는 반기에 한번씩 만나는 팀장님께서 해주신 말씀중에 "가능하면 회사 밖에 사람들을 많이 만나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그 당시 나의 인간관계는 대부분 회사 안에서만 머물렀는데 그들과 늘 만나서 하는 이야기는 '회사욕'이 90% 이상이었고 그렇게 함께 욕을 하면서 묘한 동질감을 느끼면서 동료애가 쌓여 갔다. 그렇.. 2024. 1. 28. 그날 그날. 고독어린 빗방울을 씹으며 우리는 내일을 생각했고 적막한 공허를 헤메일 땐 알지못할 불안을 느꼈었지. 그러나 하얀 솜사탕 같은 첫눈이 내린 지금은 그날의 그때가 아닌 오늘의 이 눈처럼 청결하고도 고귀한 내 민족을 지키며 나또한 너를 지키련다. 2024. 1. 20. 먼 후일 초하의 더위가 멀리는 시절 짙푸른 보리밭길 사이로 그리움이 인다. 계절에 마음을 심고 현실에 고독을 더하는 초라한 병사 일지라도 먼 후일! 진정 서러운 나날이 후회없는 인생을 살기 위하여 병사는 오늘도 삶을 추구하는지 모른다. 오늘속에 내일을 찾고 내일 속에 미래를 갈구하는 회심의 미소는 병사의 가슴뿌듯한 침묵이려니 정녕 지금의 시련이 다할지라도 병사는 묵묵한 여유속에 이렇게 웃음을 머금지 않는가? 2024. 1. 19. 제주 올레길에서 만난 삶의 지혜 4가지 제주올레 길에서 만난 삶의 지혜 4가지 1. 적당히 벌고 아주 잘 살자 2. 시작하기에 완벽한 때란 없다 3. 최고가 될 필요는 없어 네 인생을 즐겨 4. 즐거운 일을 하던가 즐겨서 일을 하던가 2024. 1. 18. 불위야, 비불능야(不爲也, 非不能也) 불위야, 비불능야(不爲也, 非不能也) 하지 않는 것이지,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 맹자 '임자, 해봤어?' 라는 고 정주영 회장님의 유명한 어록은 누구나 한번쯤 익히 들어보았을 것이다. 당신이 그 위치까지 올라가는 동안의 과정을 저 한마디에 응축시켜 담아낸 것이 아닐까. 하지 않는 것과 못하는 것이 차이는 의지, 즉 마음가짐이 차이다. 하고자 마음 먹으면 못할 것이 없다는 이야기도 된다. 어차피 한번 뿐인 인생 아닌가? 하고 싶은건 해야지. 못한다고 미리 선 긋지말자! Try Everything! 2024. 1. 17. 행복의 정의 행복의 정의는 사람마다 다 기준이 다르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행복을 느끼는 역치도 모두 다르다. 그냥 아무일도 없는 상태,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 듣고 싶은 음악을 들을때,하고 싶은 일을 할때, 사람마다 행복을 느끼는 때는 다르다. 똑같은 상황에 처했더라도 어떤이는 '행복하다'고 느끼는 반면에,어떤이는 '불행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저마다 느끼는 '행복하다'는 감정은 주관적이다.다만 한가지 공통적인 속성은 남이 아닌 '내'가 그 중심에 있다는 것이 아닐까? 행복이라는 감정이 머리로 느끼는 것인지 가슴으로 느끼는 것인지도 명확치 않지만행복이라는 것의 정의는 '나'에 있음이 분명하다. 2024. 1. 16.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 728x90 반응형